치킨 전문 브랜드 KFC는 새해를 맞아 두 가지 맛의 치킨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뉴이어 버켓'을 오는 15일(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뉴이어 버켓'은 KFC만의 비법으로 조리한 매콤바삭한 맛의 핫크리스피 치킨과 '단짠'의 조화가 매력적인 신메뉴 메이플 치킨을 각각 4조각씩 푸짐하게 담은 버켓으로 해당 기간 동안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은 단품 대비 약 18% 할인된 금액인 13,9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단, 딜리버리 및 단체 주문, 일부 매장 제외)
'핫크리스피 치킨'은 국내산 닭을 KFC만의 비법으로 조리해 속은 촉촉하고 겉은 매콤바삭한 맛이 특징이며 '메이플 치킨'은 핫크리스피 치킨 위에 달콤한 메이플 시럽(캐나다산)과 고소한 아몬드 슬라이스를 올려 '단짠'의 완벽한 조화를 자랑해 모두 KFC에서 고객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메뉴이다.
KFC 마케팅팀 관계자는 "새해를 맞이하여 KFC를 사랑해주시는 고객분들에게 두 가지 메뉴를 실속 있는 가격에 제공해 드리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KFC 뉴이어 버켓과 함께 힘찬 한 해를 맞이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