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로맨스의일주일4' 임주은이 설레는 로맨스를 펼친다.
MBC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4'에서 매혹적인 미모를 과시중인 막내 임주은의 한층 더 과감해진 모습이 공개됐다.
2일 '로맨스' 측은 스페인 휴양도시 말라가의 아름다운 해변을 배경으로 임주은과 로맨스남 민의 밀착 스킨십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마치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한 장면처럼 서로에게 한껏 가까워진 모습. 아슬아슬한 스킨십을 통해 두 사람의 미묘하고 떨리는 핑크빛 분위기를 엿볼 수 있다.
앞서 임주은은 민과 둘만의 시간을 보낼 기회가 많았다. 제작진에 따르면 '로맨스의 일주일4' 4회에서 두 사람은 약속도 하지 않았음에도 우연히 마주치는 듯, 특별한 인연을 이어갔다는 귀띔이다. 이런 가운데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공개된 만큼, 이들의 마음 속에 어떤 감정이 피어 오르고 있는 것일까.
'로맨스의일주일' 4회는 2일 오후 6시,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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