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위너가 '엠카' 1위 소감을 전했다.
위너는 20일 네이버 'V라이브'의 '1위 감사방송'를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이날 위너는 "갑자기 방송을 한 이유는 오늘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를 했다"며 환호했다.
이어 강승윤은 "저희가 '엠카' 출연을 못해서 1위 소감을 못했다. 그래서 1위 소감을 전해드리고자 방송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팬 분들 뿐만 아니라 음악을 들어주신 모든 분들 덕분에 3번째 1위를 하게 됐다. 너무 감사드린다"며 YG 식구들에게도 감사의 말을 전했다.
특히 위너는 "부모님께도 너무 감사드린다"며 "팬분들이 1위 만들어주시려고 노력하고 있는 거 안다. 위너 음악이 사랑받을 수 있게 끔 홍보도 많이 해주신다. 팬분들께 너무 감사드린다"며 팬 분들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