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배우 최윤소가 다양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눈을 뗄 수 없는 전개와 명품연기의 조화로 화제의 일일극으로 등극한 KBS2TV 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 (극본 문은아 연출 김명욱)에서 악녀 '구해주'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받고 있는 배우 최윤소의 극 중 캐릭터와 사뭇 다른 모습이 담긴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 속 최윤소는 우아함이 물씬 풍기는 패턴의 의상을 입고 등장, 그에 맞는 프로페셔널한 포즈와 다채로운 표정을 취하며 화보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으며, 또한 운동으로 다져진 몸매의 소유자답게 타이트한 블랙계열의 원피스도 완벽히 소화해 주위의 찬사가 끊이질 않았다는 후문.
최윤소는 KBS2TV 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에서 원하는 것은 뭐든지 얻어야 하는 욕망 가득한 '구해주' 역으로 분해 손여리 (오지은 분)와 신경전을 벌이며 극의 긴장감을 끌어올리는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최윤소가 출연하는 '이름 없는 여자'는 월~금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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