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EXID 하니가 26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EXID는 1일 공식 SNS에 "외모 알파고이자 팔색 매력의 그녀! 매력쟁이 희연아 생일 축하해! 해피 하니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하니의 눈부신 미모가 돋보인다.
LE, 정화, 솔지, 혜린 등 멤버들 역시 "내 친구 하니 사랑해", "난 그대가 항상 행복하기만 했으면 좋겠다우, 행복할 자격이 있는 사람이기 때문이오. 그대에게 조금이라도 힘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겠소이다", "사랑하는 안희연님 생일 축하해요" 등의 글과 함께 생일파티 인증샷을 올리며 하니의 생일을 축하했다.
하니는 "고맙다. 깜짝 등장 솔지 언니, 내 친구 엘리, 매벌이(정화)와 쩝쩝이(혜린)"이란 글로 감사를 표했다.
EXID는 지병으로 빠진 솔지 없이 4인조로 '낮보다는밤'을 발표하고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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