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um App

Experience a richer experience on our mobile app!

"위풍당당 헛발질"…이종석, 천진난만 어린시절

by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배우 이종석이 천진난만했던 어린 시절 모습을 공개했다.

이종석은 1일 자신의 SNS에 "공이다! 응? 아…어릴 때부터"라는 글과 함께 사진 2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잔디밭에서 뛰노는 어린 시절 이종석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에는 1993년 4월 18일이란 날짜가 찍혀있다. 1989년생인 이종석이 만 4세 때의 사진이다.

어린 이종석은 바람개비가 달린 토끼 풍선을 휘두르며 위풍당당하게 잔디밭을 달려가던 중 축구공을 발견했다. 공을 향해 힘차게 발길질을 했지만, 장엄한 헛발질에 그쳤다.

이종석은 SBS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가제)'에서 수지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