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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유적지 훼손 논란 "제한구역 넘었다" 시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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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설리가 때아닌 유적지 훼손 논란에 휩싸였다. 그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한 장의 사진 때문이다.

설리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쿠바 여행중에 촬영한 사진을 여러장 올렸다. 사진 속에는 설리가 돌로 된 유적에 입을 맞추는 이미지가 있다. 설리와 유적 주변에는 울타리가 둘러져 있다. 설리는 이와 관련된 설명을 SNS에 게재하지 않았다.

이를 두고 설리의 인스타그램에는 '제한구역'을 침범했다는 네티즌의 지적이 빗발치고 있다.

특히 한 네티즌은 "함부로 들어간 것 맞다. 내가 저곳에 가봐서 안다"라며 비판했다. 일부 설리 팬은 한 장의 사진만으로 당시 상황을 판단을 할 수 없다며 두둔하고 있다.

한편 전날 설리는 11세 연상의 브랜드 디렉터 김민준과의 교제 사실을 공식 인정해 세간의 화제가 됐다.<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