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의 대표적인 중견 건설회사인 세움종합건설이 시공하는 '전주 반월동 세움펠리피아2차' 모델하우스가 6월2일 본격 오픈하면서 모델하우스에 구름인파가 몰렸다.
모델하우스를 찾은 내방객들은 전주 반월동 세움펠리피아 1차가 2013년 입주 전 100% 분양완료라는 성공적인 분양실적을 올림에 따라 이번 2차 분양에서도 기대감을 내비쳤다.
또한 기존의 동일 중소형평형과 비교해 평면구성, 마감자재가 우수하며, 주변 지역에 분양중인 동일평형대 아파트와 비교했을때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춰 분양가를 현실적으로 낮췄고, 층별로 분양가를 차별화해 호평이 쏟아졌다는 후문이다.
도심권에서 오래된 아파트에 살고 있다는 한 방문객은 "분양가도 저렴하고 모든 게 고급스러운데 특히 평면 설계와 전용률이 매우 마음에 든다"며 "게다가 입지도 좋아 입주 후 시세차익도 챙길 수 있지 않겠느냐"고 내다봤다.
실제로 사업지가 들어서는 반월동 222-5번지 일대는 주변지역의 잇따른 개발호재로 유입인구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어 이에 따른 미래가치 상승이 기대되는 곳이다.
반월동이 전주북부권의 새로운 주거의 중심지역으로 변화하고 있는 현실에 맞춰 <전주 북부신도시의 중심, 젊은 전주의 시작> 이라는 모토로 진행되는 전주 반월동 세움펠리피아 2차 사업규모는 지하2층~지상27층 6개동으로 건축되며 전용면적 기준 59∼84㎡(구24~34평형) 505세대와 주민공동시설, 어린이집,주민휘트니스시설, 주민문고, 경로당, 골프연습장과 주민대화시설 등 주민복리시설로 구성된다.
단지는 전주IC, 서전주IC, 용정JC 등 전주 북부 멀티도로망을 갖추고 있어 전주 시내는 물론 군산, 김제, 익산, 완주 등 주변 지역 접근성도 빠르다.
단지 주변에 각종 마트, 병원, 은행, 관공서 등 생활편의시설이 있고, 전주월드컵경기장, 근린공원, 수목원이 인접해 여유로운 생활을 즐길 수 있다.
신명문 교육학군으로 떠오른 반월초, 조촌초, 전북중, 우석고가 도보거리에 있어 학생 자녀를 둔 경우 선호도가 더욱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문가들은 "요즘 전반적으로 부동산 경기가 주춤하지만 탄소밸리, 학군, 교통의 편리한 접근성, 주변의 생활시설 등 새롭게 탈바꿈하는 전주 북부권 발전의 기대심리와 소형아파트가 부족해 소형아파트의 가격이 치솟는 상황이며 세움펠리피아는 위치, 합리적인 분양가와 중소형평형대로 구성되어 소비자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주택홍보관은 전주시 덕진구 금암동 470-9번지 교보빌딩 맞은 편에 마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