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프렌즈가 2017 새로운 시즌 테마로 뮤직을 모티브로 한 '비트 브라운'을 글로벌 선보인다. 라인프렌즈는 8일 한국, 중국, 홍콩에 프로모션 사이트를 동시 오픈하고 '비트 브라운 믹스테잎' 음원과 화보 등을 전격 공개했다.
새롭게 선보인 '비트브라운'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만나 변신한 브라운의 숨겨진 면모와 매력에 초점을 맞춰 탄생했다.
라인프렌즈는 비트 브라운의 런칭과 함께 그래픽 티셔츠, 마스크, USB, 핸드폰 케이스 등 다양한 제품 출시 뿐 아니라 젊은 아티스트들의 모임인 힙합 크루 '360 사운즈'와 작업한 음원 '비트 브라운 믹스테잎'을 공개한다. 비트 브라운 믹스테잎 '비트 브라운 하우스 파티(Beat Brown House Party)'는 음악을 즐겨 듣는 브라운이 문, 코니, 샐리 등 라인프렌즈 캐릭터들과 함께 하우스 파티를 즐기는 컨셉의 음원이다. 트로피컬 하우스부터 트랩 사운드에 이르는 다양한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EDM) 스타일로 구성됐다.
비트 브라운 전 제품은 라인프렌즈 온라인 스토어 및 라인프렌즈 플래그십스토어 가로수길점, 이태원점을 포함한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