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um App

Experience a richer experience on our mobile app!

'품위녀' 김희선, 박주미 위로 "김선아 내보내겠다"

by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품위있는그녀' 김희선이 김선아를 내보낼 뜻을 굳혔다.

24일 JTBC '품위 있는 그녀'에서는 고양이를 두고 대립하는 서정연(박주미)와 박복자(김선아)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박복자는 아버님이 사주셨다며 고양이를 품에 안았다. 고양이 공포증이 있는 서정연은 공포에 질렸다. 박복자는 싸늘한 미소를 지었다.

뒤이어 도착한 우아진(김희선)은 "고양이를 들여올거면 허락을 받아야할 것 아니냐. 아줌마 나갈 때 데리고 나갈 거냐"고 다그쳤다. 박복자는 움츠러든 척 했다.

우아진은 서정연을 "아버님 생신상만 차려주고 내보내겠다"고 위로하는 한편, "아버님이 저 여자 빚을 갚아줬다더라"고 설명했다. 서정연은 "단 며칠이라도 고양이, 내 눈에 띄게 하지마"라며 "아버님이 빚을 갚아줬다고, 생신 끝나는대로 나가라"고 을러댔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