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MB가 '아쿠아 블러 파운데이션 쿠션'을 선보였다.
이탈리아 '인터코스'사의 쿠션 특허기술로 만들어진 이 제품은 다공성 스펀지에 파운데이션을 적시는 쿠션 형태가 아닌 미래지향적인 쿠션 테크놀러지를 선보인다. 특, 미세한 가루형태의 폴리머가 리퀴드 파운데이션을 머금어 온도와 신선도, 수분도를 최적으로 유지시켜주는 냉장고 역할을 하는 '마이크로 버블젤' 형태로 변신, 사용할 때마다 필요한 양만큼 파운데이션이 나오는 것.
이러한 최첨단 기술력 덕에 이 제품은 뛰어난 밀착력과 지속력을 자랑한다.
또 인터코스만의 '라운드 커팅' 공법 등이 적용되면서 땀과 열기 등에 의해 파운데이션 컬러가 변하는 것을 막아준다. 제품 출시에 앞서 진행된 다양한 임상실험에서 컬러지속성(다크닝) 부분에서도 37시간 임상을 받은 제품이기도 하다.
JMB 관계자는 "항상 시원하고 촉촉하게 피부 상태를 유지할 수 있어 여름철 특히 사랑받을 제품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JMB '아쿠아 블러 파운데이션 쿠션'은 7월20일(예정) 홈쇼핑 2개사에 동시 론칭될 예정이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