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브릿지병원은 '대한태권도협회', '한국체육대학교', '국립발레단', '교보생명', '현대해상' 등 기관, 회사, 학교와 지정 병원 협약을 체결하고 서울 지역 의료 발전에 적극 공헌키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본브릿지병원은 협약을 체결한 기관, 회사, 학교의 건강뿐만 아니라, 국내 4대 대학병원인 '서울아산병원', '서울대학교병원', '고려대학교병원', '삼성서울병원'과의 진료 협진 체계를 가동, 지역 주민의 주치의 병원으로 역할을 시행할 예정이다.
본브릿지병원 신진협, 정종원 대표 원장은 "앞으로 진료, 교육, 상담 등 병원에서 도움을 줄 수 있는 부분에 적극적으로 협조를 하겠다"며, "서울 주민들이 믿고 진료를 볼 수 있는 신뢰가 가는 병원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