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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타의 극찬 "즐라탄, 경기의 전설과 같은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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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의 전설과 같은 존재다."

후안 마타(맨유)가 팀 동료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를 극찬했다.

마타는 31일(이하 한국시각)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즐라탄을 칭찬했다. 그는 "즐라탄과 함께하게 돼 좋다. 존경의 대상이고 배울 점이 많은 선수"라고 말했다.

2016~2017시즌을 앞두고 맨유의 유니폼을 입은 즐라탄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등에서 46경기에 출전, 28득점을 기록했다. 비록 시즌 막판 부상으로 이탈했으나, 즐라탄은 맨유와 1년 재계약하며 동행을 이어가게 됐다.

마타는 "즐라탄은 우승을 함께 한 선수 중 하나다. 득점도 많이 했다. 그의 고향인 스웨덴의 스타이기도 하다. 경기의 전설과 같은 존재"라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