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효리네 민박' 이상순이 아이유의 얼굴을 그려 눈길을 끌었다.
24일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에서는 이효리-이상순 부부와 아이유, 손님들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민박집 운영 15일째, '효리네 민박'의 마지막 아침이 밝아오자 이효리-이상순 부부와 아이유는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손님들의 조식을 챙겼다.
식사를 마친 후, 이효리 이상순 아이유는 식탁에 둘러앉아 소소한 대화를 나눴다.
이때 이효리는 스케치북과 색연필을 준비했다. 이효리는 "오빠가 그림을 잘 그린다. 아이유 그려봐라"라고 이상순에게 부탁했다.
이에 이상순은 쑥스러워하면서도 아이유의 얼굴을 그리기 시작했다. 그러나 완성된 아이유 그림은 다소 성숙한 느낌이 강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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