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무한도전'이 11주만의 컴백을 신고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무한도전 제작진은 22일 공식 SNS에 "오랜만에 외쳐봅니다. 무한~도전!"이란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올렸다.
무한도전 측은 "잠~깐만! 복귀를 앞두고 멤버들을 찾아간 재석, 길거리토크쇼", "멤버들 숨지마! 무도의 습격을 기대해!", "무도 도우미 12년 경력의 정준하" 등의 글과 함께 촬영 중인 모습들을 전했다.
또 "무도 복귀 애타게 기다린 부분, 인정? 어 인정!! 이번주 토요일 저녁 6시 30분 무한도전이 돌아옵니다"라는 말로 11주만의 복귀를 신고했다.
무한도전은 MBC 파업이 마무리됨에 따라 오는 25일 방송을 재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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