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수제웰빙 피자전문점 '뽕뜨락', 본사와 가맹점과의 정책적 소통을 위한 '뜨락통' 개설
경기 침체 탓에 생계형 창업과 밀접한 소자본 창업이 급격하게 증가 추세에 있다. 하지만 아무리 소자본이라고 해도 창업아이템을 선택할 때는 유행이 아닌 유망한 업종 즉, 최소 5년 이상 꾸준히 유지할 수 있는 지를 따져봐야 한다.
토종수제웰빙 피자전문점 '뽕뜨락피자'는 이러한 조건에 안성맞춤 브랜드다. 안정적인 소자본 맞춤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예비창업자들의 진입장벽을 낮춘 브랜드라는 것이 특징이다. 눈길을 끄는 것이 바로 본사와 가맹점간의 긴밀한 정책적 의사결정을 함께 소통하는 목적으로 한 뜨락통(본사와 가맹점간 정책적 의사결정의 투표기능 가능한 소통)시스템이다.
뜨락통 시스템은 그 동안 각종 매체에서 비쳐지는 본사의 갑질과 무분별하게 가맹점만 모집 한 뒤 나몰라라 하는 본사의 역할 부재 등에 반하는 케이스로 가맹점과의 상생을 강조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판매 현장인 가맹점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오랜 기간이 걸리지 않고 이를 본사와 가맹점주가 서로 머리를 맞대고 신속히 해결하고자 하기 때문에 남다른 신뢰관계를 구축할 수 있다고 한다.
오픈 후에도 가맹점 밀착관리시스템은 물론, 매출이 부진한 점포는 '부진 점포 클리닉 시스템'으로 선임 컨설턴트를 매장에 방문하여 문제점을 진단하고 해결 방안을 코칭하여 개점 후 폐업률을 낮추는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시장 트렌드에 맞는 꾸준한 마케팅 컨설팅으로 최근에는 수익창출을 위한 다양한 전략적 마케팅 B2B제휴(배달앱)를 통해 가맹점마다 높은 수익을 올리고 있다. 본사의 체계적인 교육 진행, 안정적인 재무구조로 창업비용지원(제1금융기관)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하지만 여기까지는 '뽕뜨락피자' 경쟁력의 일부분에 불과하다. 외식업의 본분에 맞게 흔히 피자의 단점으로 꼽히는 느끼한 맛과 밀가루의 더부룩한 소화기능 장애를 피자의 핵심 중 하나인도우에 심혈을 기울여 뽕잎특허그린도우와 쌀을 이용하여 담백하고 고소한 맛을 내세우며 단숨에 웰빙 피자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호주산 안창살 스테이크로 맛을 낸 '모모스테끼', 제주 자연산 랍스타의 맛과 풍미를 답은 '럽스타', 불향 가득한 정통 궁중 떡갈비의 깊은 맛 '궁중떡갈비 소보로' 등등 풍부한 토핑과 쫀득한 자연산 치즈는 한번 맛본 고객을 다시금 불러들이는 가장 큰 경쟁력이라고 할 수 있다.
'뽕뜨락피자'의 관계자는 "연간 2~3회 신제품 출시로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키면서 언제나 새로운 고객을 맞을 준비가 되어 있다"고 자신하며, "최상의 재료만으로 맛을 내면서 실속 있는 가격 대를 형성하고 있어 소자본 맞춤 창업아이템으로 안성맞춤"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또한 오랜 운영과 풍부한 노하우를 갖춘 본사가 뒷받침하고 있기 때문에 안정적인 소자본 창업이 가능할 것"이라면서, "안정성과 실속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고 싶은 이들이라면 주목해봐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