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커 이지현 기자] 우영의 첫사랑에 이어 어린시절 친구가 등장했다.
2일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5'에서는 YP Nation의 2PM 우영, 원더걸스 유빈, GOT7 JB, 백아연, DAY6 원필이 초대가수로 출연해 음치 색출에 나섰다.
우영은 지난 방송에서 첫사랑이 출연해 화제를 모은 적 있다. 이어 이날은 실력자라면 우영과 대연동 지붕위에서 놀았던 실력자 기환이, 음치라면 기환이를 닮은 형이 출연했다.
우영은 "제작진 분들이 제 뒷조사를 하시나봐요"라며 "실제 초등학교 6학년 때 진짜 지붕위에서 놀았다"라며 기환을 회상해 놀라움을 안겼다.
급기야 "전 녹화 못하겠다. 혼란이 온다"라며 자리에서 일어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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