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봄철이 되면서 삼겹살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 특히 한 유통 브랜드의 조사 결과를 보면, '삼겹살데이'였던 지난 3월 3일에는 평소보다 삼겹살의 인기가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각 유통업계 및 외식업계 측이 삼겹살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거나 다채로운 이벤트를 실시함으로써 수요를 부추긴 덕분으로 분석되고 있다.
그 중에서도 무한리필 유망 프랜차이즈 '삼육칠하우스'는 자체적인 이벤트를 실시함으로써 삼겹살 판매량 증가에 크게 일조하며 많은 시선을 모았다. 무한리필 삼겹살 브랜드인 삼육칠하우스는 소비자들이 더욱 특별한 삼겹살데이를 즐길 수 있도록 사은품 나눔 행사 및 할인행사를 진행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번 삼겹살데이 행사에서 삼육칠하우스는 3월 3일에 매장을 방문하는 소비자들 모두에게 사은품을 증정한 것은 물론, 가격 할인 행사까지 실시했다. 이 날 행사 현장에서 증정됐던 사은품은 삼육칠 로고가 새겨진 '에코백'과 '스마트링'이었다.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물품이 제공되며 소비자들의 즉각적인 호평이 따랐다는 후문.
삼겹살데이 행사가 성료된 데 대해, 삼육칠하우스 관계자는 "무한리필 유망 프랜차이즈로 자리매김 할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소비자들의 덕분이다. 이에 보답하고자 자사는 삼겹살데이를 기념해 사은품 증정 및 가격 할인 혜택을 제공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평소에도 각 매장에 어느 정도 대기 인원이 있는 편이었지만, 삼겹살데이 행사를 통해 1시간 이상 대기했던 소비자들도 있을 만큼 호응이 이어졌다. 상당히 긍정적인 반응이 잇따른 데 대해 뿌듯함을 느끼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각적인 행사를 실시함으로써 사랑에 보답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삼육칠하우스는 평택점 오픈을 시발점으로 앞선 2017년 12월 발산점을 추가 오픈함으로써 안정적인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오는 4월 초에는 천안점 오픈이 예정돼 있기도 하다. 무한리필 유망 프랜차이즈 삼육칠하우스의 자세한 브랜드 정보, 그리고 이벤트 및 메뉴에 대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