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 양의지가 시즌 6호 홈런을 선제 솔로포로 장식했다.
양의지는 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시즌 5차전에서 0-0 동점으로 맞선 2회말 선두타자로 첫 타석에 섰다.
KT 선발 금민철을 상대한 양의지는 2B1S에서 좌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올 시즌 자신의 6번째 홈런.
두산은 1-0 리드를 잡았다.
잠실=나유리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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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양의지가 시즌 6호 홈런을 선제 솔로포로 장식했다.
양의지는 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시즌 5차전에서 0-0 동점으로 맞선 2회말 선두타자로 첫 타석에 섰다.
KT 선발 금민철을 상대한 양의지는 2B1S에서 좌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올 시즌 자신의 6번째 홈런.
두산은 1-0 리드를 잡았다.
잠실=나유리기자 youl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