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프랜차이즈 티바두마리치킨이 경기도 화성시 서부지역 마울축제에 치킨 50여마리를 후원했다고 19일 밝혔다.
티바두마리치킨에 따르면 지난 18일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에서 진행된 서부지역 마을축제에 여울림 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하는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지원했다. 티바두마리치킨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이번 행사를 후원하게 됐다"며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티바두마리치킨은 18년간 두 마리 치킨만을 전문으로 판매하는 브랜드다. 가맹점의 매출 활성화를 위해 배달어플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면서 프로모션 할인 금액 분담금의 70% 정도를 가맹점에 지원하는 등 가맹점과의 상생 지원에도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