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 다가오면서 근교 여행을 위해 계획을 짜는 사람이 많다. 멀리 떠나지 않고 나들이를 가고 싶은 사람에게 떠오르는 여행지가 있다. 바로 오이도다.
오이도는 서울에서 나들이 가기 좋은 곳으로 꼽힌다. 4호선을 타고 갈 수 있기 때문에 교통편에 대한 걱정이 없다. 접근하기 용이할뿐 아니라 다양한 볼거리도 갖추고 있다.
오랫동안 사랑 받아온 오이도는 넓게 펼쳐진 바다와 갯벌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낭만적인 노을을 즐기기에도 좋은 근교 여행지다.
대중교통이 잘 돼 있기 때문에 빠르게 갈 수 있으며 나들이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다. 또한 남녀노소 좋아하는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관광하기에도 좋다.
탁 트인 바다를 따라 걷는 산책로나 일몰을 바라볼 수 있는 오이도갯벌도 인기있는 여행코스다. 또한 오이도빨간등대에서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기기에 좋다. 오이도를 방문하면 도시의 답답함을 날리기에 충분하다.
여행지에 왔을 때 빼놓을 수 없는 것은 바로 식도락이다. 오이도는 서해안이 가까워 다양한 맛집이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번화가를 중심으로 다양한 맛집이 몰려 있다.
오이도맛집 동해안은 관광객뿐 아니라 현지인에게도 소문이 난 맛집이다. 홍게무한리필을 하고 있는 동해안은 오이도를 방문해서 저렴한 비용으로 푸짐하게 먹을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동해안은 홍게무한리필을 하는 맛집이다. 홍게는 살아있는지 아닌지에 따라 맛이 달라진다. 동해안은 살아있는 국내산 홍게를 사용해 가족이나 연인, 친구들이 방문해 먹기 좋게 가격을 구성하고 있다.
이외에도 홍게라면, 게딱지밥, 가리비찜, 문어숙회 등 별미가 많다. 오이도에서 좋은 경치를 구경하며 해산물을 입안 가득 맛 볼 수 있다.
오이도맛집 동해안은 "많은 관광객이 찾아와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오이도를 둘러보시다가 맛 좋은 홍게가 생각날 때 방문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국내산 홍게를 최대한 공급해드리고 있다"며 "가볍게 오셔서 푸짐하게 드시고 돌아가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