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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토토 스페셜 플러스, KBO대상 5개 회차 연속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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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토토 스페셜 플러스가 2018 KBO리그를 대상으로 5개 회차 연속 발매에 들어간다.

케이토토는 5일 펼쳐지는 두산과 KIA(1경기)전을 비롯해, SK-넥센(2경기), kt-LG(3경기)전을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플러스 2회차를 시작으로 9일 열리는 6회차까지 5개 회차를 연속으로 발행한다고 밝혔다.

스페셜 플러스 게임의 참여 방식은 2경기 4개 팀의 득점대(6개 구간, 0~1, 2~3, 4~5, 6~7, 8~9, 10점 이상)를 맞히는 '더블' 과, 3경기 6개 팀의 결과를 예측하는 '트리플' 유형으로 진행된다. '더블'은 배당률이 적은 대신 적중확률이 높기 때문에 초보자에게 많은 호응을 얻는다. '트리플' 은 프로야구에 정통한 고수들에게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스페셜 플러스 2회차는 5일 오후 6시20분까지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이어지는 회차들 역시 첫 번째 경기 시작 10분 전까지 구매가 가능하다.

케이토토 관계자는 "국내에서 벌어지는 각종 국제대회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발행하는 야구토토 스페셜 플러스 게임이 주말까지 매일 야구팬을 찾아간다. 야구 관전의 재미를 크게 높일 수 있는 스페셜 플러스 게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 고 말했다.

한편, 스포츠토토 구매 및 각 종 정보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스포츠토토 및 공식온라인 발매 사이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