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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등판] 5회 연속안타 2실점 아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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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LA 다저스)이 뉴욕 메츠전에서 5회에도 2실점을 했다.

류현진은 6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메츠와의 경기에서 5회초에도 실점해 아쉬움을 남겼다.

선두 타자 케빈 플라웨키에게 좌익선상 2루타를 내준 류현진은 브랜든 니모도 중전안타를 내줘 무사 1,3루가 됐다.

투수 잭 휠러를 이날 여섯번째 삼진으로 돌려세운 류현진은 아메드 로사리오에게도 우전 안타를 내줘 네번째 실점을 했다.

이어진 1사 1,2루에서 제프 맥네일에게는 좌익수 뜬공을 유도한 류현진은 윌머 플로레스에게도 좌중간 적시타를 내줘 다시 실점했다. 2사 1,3루에서 토드 프레이저를 삼진으로 돌려세우고 이닝을 끝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