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대세배우다.
핫스타 정해인이 아웃도어 브랜드 'K2' 모델로 나섰다.
최근 가을 겨울 화보 촬영장에서 정해인은 '우수한 방수, 방풍 소재를 적용한 가을 바람막이 'A+ 고어텍스 3L' 재킷'을 선보이면서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렀다.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의 성공에 힘입어 많은 여성팬을 거느리게 된 정해인은 이날 촬영장에서도 특유의 달콤한 미소를 아낌없이 보여주며 여심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K2 'A+ 고어텍스 3L' 재킷은 방수, 방풍 기능 뿐 아니라 투습 기능까지 갖춘 ▲고어텍스 3 레이어 소재를 적용해 갑작스러운 날씨 변화에도 대비가 가능한 전문형 바람막이다. 활동이 많은 부위에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해 착용감이 뛰어나며, 어깨 부분에는 소재 위에 프린트를 쌓은 적층 구조의 입체 프린트 기술인 ▲지오닉 기법을 적용해 배낭과 마찰 시에도 내구성이 우수하다.
K2 의류기획팀 조형철 차장은 "큰 일교차와 갑작스러운 비 등 날씨 변화가 많은 가을 산행에는 변덕스러운 날씨에 대응할 수 있는 바람막이 재킷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며, "방수, 방풍 기능뿐 아니라 뛰어난 활동성을 고려해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