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 재비어 스크럭스가 추격의 솔로포를 터뜨렸다.
스크럭스는 20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 5번-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팀이 3-6으로 뒤진 6회 선두타자로 나선 스크럭스는 상대 선발 임기영의 2구 120㎞ 체인지업을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기는 1점 아치를 그렸다.
스크럭스의 1점 홈런으로 6회 현재 NC는 KIA에 4-6으로 뒤져있다.
광주=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