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플레이오프가 3경기 연속 매진을 기록했다.
2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된 한화 이글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준플레이오프 3차전이 경기 시작 1시간 10분 전인 오후 5시20분 1만6300장의 티켓이 모두 팔려 나갔다. 지난 19~20일 대전서 열린 1,2차전에 이어 준플레이오프 3경기 연속 매진 행진이다. 통산으로는 준플레이오프 52번째, 포스트시즌 283번째 매진 기록이다.
이로써 올 포스트시즌 4경기 누적 관중은 5만7015명이 됐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