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이 황홀한 미소로 팬들에게 달콤한 시간을 선사했다.
아웃도어 브랜드 K2 모델인 정해인은 27일 오전 '정해인롱패딩' 출시를 기념하여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팬데이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팬데이 이벤트는 K2 제품 구매 고객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현장에는 정해인을 만나기 위해 자리해준 100명의 팬들이 참석해 정해인과 만남을 가졌다.
K2모델로 팬들과 첫 만남의 자리를 가진 정해인은 훈훈한 비주얼을 과시하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사인회에서 정해인은 특유의 청량한 미소와 다정함으로 사인은 물론 함께 사진을 찍어주는 등 다양한 이벤트로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중 특히 정해인과 함께하는 셀카 타임에 팬들은 폭발적인 호응을 보였다는 후문.
이날 정해인은 올 시즌 K2의 주력 롱패딩 제품인 '포디엄 튜브' 화이트 컬러를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K2 마케팅팀 김형신 팀장은 "정해인 패딩 출시를 기념하여 K2와 정해인, 고객들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팬데이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와 소통을 강화하는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