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다가오면서 날씨는 점점 더 건조해지고, 미세먼지로 인해 피부에는 비상신호가 걸렸다. 성인보다 민감한 피부를 가진 아기의 경우 부모의 섬세한 케어를 필요로 한다. 특히 아토피가 있는 아기나 신생아의 경우 날씨가 건조할수록 아기 아토피 증상이 심해지기에 부모들의 걱정은 심화되고 있다. 이에, 국내 최초 무자극 물티슈를 생산하는 '프랭크'가 안전한 아기 아토피 물티슈로 주목 받고 있다.
아기나 신생아 아토피의 원인은 명확하게 밝혀진 바가 없다. 그렇기에 아기, 유아의 아토피 증상을 지속적으로 관리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아기 피부에 가장 자주 쓰게 되는 제품인 물티슈 또한, 순하고 안전한 제품을 찾아 사용하려는 움직임이 늘고 있는 가운데, 프랭크 물티슈의 경우 유해성분이 기준치 이하가 아닌 0%로 불검출되고 알레르기 및 각종 테스트에서 안정성을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세계 아토피 협회로부터 우수 제품으로 인증을 받아 유아나 신생아가 있는 부모들로부터의 환영을 받고 있다.
유아 물티슈 브랜드 프랭크 관계자는 "우리는 항상 기준치 이하가 아닌 불검출만을 기준으로 한다. 법적 규제보다 내부의 기준을 더 철저히 관리하고 있으며 그 결과, 유해 화학성분과 알레르기 유발물질이 전혀 검출되지 않는 성과를 달성했다. 더불어 피부 첩포 안전성 시험 등 더욱 다양한 측면에서 안전성을 시험하고 있으며, 이 또한 무자극 평가를 받아 안심하고 사용하실 수 있는 제품만을 만들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같은 뛰어난 안전성은 제조공정에서부터 비롯된다. 프랭크는 인공향료를 사용하지 않고도 악취를 거두기 위해 우수한 수질의 지하수를 10단계로 초순수 정제 후 사용했으며, 이를 통해 수도관 내의 중금속 및 녹물에 대한 우려를 방지했다. 또한, 추출물에는 정제수와 글리세린만을 사용해 안전성을 더욱 높였으며, 동시에 예민한 아기 피부에 보습이 되도록 했다. 여기에 안전한 식물성 소재의 레이온을 사용해 부드러운 촉감을 더했으며, 물티슈 소재의 함유량을 세계 최초로 공개해 소비자의 선택을 더욱 다양하게 했다.
친환경 물티슈 프랭크 관계자는 "우리의 책임이 더 클수록 소비자의 부담이 적어진다는 슬로건 아래, 기대치를 뛰어넘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총 5종의 휴대용 물티슈 캡형 제품은 모두 EWG Green 등급과 세계적인 천연원료 공급업체의 에코서트 인증 원료만을 사용해 연약하고 예민한 아기가 사용하기에도 자극이 없다. 시험 결과는 홈페이지에 투명하게 공개되어 있으며 품질에 대한 만족도도 높아, 맘카페나 아기가 있는 부모님 사이에서도 안전한 물티슈로 주목받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