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와이번스에 우승 선물을 안긴 트레이 힐만 감독이 인천 명예 시민이 된다.
인천시는 2018 KBO리그 SK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축하하는 의미로 힐만 감독에게 인천 명예 시민증과 메달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시민증과 메달은 15이 인천 신세계백화점 광장에서 여리는 우숭 축하 행사 때 전해질 예정이다.
힐만 감독은 33번째 인천 명예 시민이 된다. SK에 우승을 안긴 힐만 감독은 2년 간의 인천 생활을 정리하고 미국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