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조병규와 김보라의 투샷이 공개됐다.
조병규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누나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포상 휴가지에서 여유를 만끽하는 조병규와 김보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데칼코마니처럼 똑같은 포즈를 취하며 '남매 케미'를 발산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눈을 크게 뜨는 장난기 가득한 포즈로 절친한 사이임을 드러냈다.
한편 조병규와 김보라가 출연한 JTBC 드라마 'SKY캐슬'은 최종회 시청률 23.8%로 역대 비지상파 최고 시청률 기록을 세웠다. 화제 속에 종영한 'SKY 캐슬' 출연 배우들은 지난 10일 태국 푸켓으로 포상 휴가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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