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이병헌의 동생 이지안이 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지안은 21일 자신의 SNS에 "세상에서 가장 예쁘고 사랑하는 내 동생들 수연이와 예나. 언니 바자회 하는데 와서 도와주고 응원해주고 놀아주고. 언니는 넘 행복해 사랑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안은 서수연과 환한 미소를 지으며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이지안과 서수연은 친분이 있는 사이로 TV조선 '연애의 맛'에 출연한 바 있다.
한편 서수연 이필모 부부는 '연애의 맛'에서 만나 지난 9일 결혼한 뒤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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