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토트넘에게 손흥민은 '역사 창조자'였다.
토트넘은 7일 공식 트위터에 손흥민의 게시물을 올렸다. 3일 크리스털팰리스전에서 새구장 첫 골을 넣은 손흥민의 사진을 편집해서 올렸다. 그 아래에는 '쏘니 : 히스토리-메이커'라는 멘션도 첨부했다. 손흥민이 새로운 경기장에서 새로운 역사를 썼다는 현지 방송의 멘트도 담았다. 손흥민의 첫 골을 기념하는 게시물이었다.
아래 URL을 복사, 웸브라우저에 붙여놓으면 이 게시물을 볼 수 있다.
https://twitter.com/SpursOfficial/status/11148959659520655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