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더모 코스메틱 브랜드 토피크렘은 건조한 환절기를 맞아 촉촉하고 건강한 피부 관리를 도와줄 신제품 페이셜 7종을 국내에 첫 선보인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페이셜 7종은 울트라 모이스처라이징 스킨케어 4종과 젠틀 클렌징 3종으로 구성됐다. 스킨케어 4종은 물광 피부를 선사해주는 '울트라 모이스처 라이징세럼', 각 표층의 피부 수분을 보호해 피부 당김을 즉시 해소해주는 '라이트 울트라 모이스처라이징 크림'과 '리치울트라 모이스처라이징 크림', 촉촉한 썬 보습을 자랑하는'울트라 모이스처라이징 크림 SPF50+'로 구성됐다. 젠틀 클렌징에는 별도의 세안이 필요 없는 '젠틀 미셀라 워터', 피부 본연의 밸런스를 지켜주는 '젠틀 클렌징 젤', 24시간 보습 클렌징을 도와주는 '젠틀 클렌징 밀크'가 포함됐다.
스킨케어 중 대표 제품인 '울트라 모이스처라이징 세럼'은 토피크렘만의 독자기술인 바이오 액티브 워터 기술이 피부 속 깊게 수분을 보충해준다. 끈적이지 않는 발림성으로 산뜻하고 촉촉한 마무리감을 자랑하며, 파라벤과 실리콘 등 문제가 되는 성분은 배제했으며, 논코메도제닉(Non-comedogenic) 인증을 받아 피부 자극을 최소화했다.
클렌징 라인 중 '젠틀 미셀라 워터'는 글리세린 성분이 피부 보습을 강화해 클렌징 후에도 당김 없이 촉촉한 마무리를 자랑한다. 메이크업과 피지, 불순물 등은 한 번에 흡착해 제거해주며 별도의 2차 세안이 필요 없다. 또한 단 9가지 성분만 포함돼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며, 눈 시림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토피크렘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페이셜 제품 7종은 엄격한 원료에 정밀한 배합 기술력을 더해 마르지 않는 24시간 풍부한 보습력은 물론 피부 자극이 전혀 없는 것이 특징"이라며 "토피크렘 페이셜 제품으로 미세먼지, 꽃가루 등은 물론 환절기의 영향으로 예민하고 푸석해진 피부를 건강하게 관리하길 바란다"고 조언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