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페르난도 요렌테와 루카스 모우라가 토트넘 공격의 선봉에 선다.
토트넘은 아약스와의 2018~2019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4강 1차전을 앞두고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손흥민은 경고 누적으로 나설 수 없다.
최전방에는 요렌테가 나선다. 공격2선에는 모우라, 에릭센, 알리가 출전한다. 그 뒤를 완야마가 받친다. 좌우 윙백으로는 로즈와 트리피어가 나선다.
스리백으로는 알더베이럴트, 베르통헌, 산체스가 나선다. 골문은 요리스가 지킨다.
아약스는 오나나 골키퍼가 출전하는 가운데 벨트만, 데리흐트, 판 데빅, 네레스, 타디치, 블린트, 쇠네, 데 용, 지예크, 타글리아피코가 선발로 출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