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크리스 헴스워스가 아내와 데이트를 즐겼다.
10일(현지시간) 미국 스플래쉬닷컴은 5월 10일(현지시간) 호주 바이런 베이에서 시간을 보내는 배우 크리스 헴스워스, 엘사 파타키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크리스 헴스워스와 엘사 파타키는 서핑을 하며 즐거운 오후 시간을 보냈다. 특히 크리스 헴스워스는 아내가 파도를 탈 수 있도록 도와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키스를 통해 달달한 애정을 뽐내기도 했다.
크리스 헴스워스는 마블 스튜디오 영화 '어벤져스' 시리즈에서 토르 역을 맡아 전세계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있다. 그는 스페인 출신의 배우 엘사 파타키와 지난 2010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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