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배우 앤 해서웨이(37)가 두 아이의 엄마가 된다.
25일(한국시간) 앤 해서웨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 때문이 아닙니다 #2 불임으로 고생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제 임신 또한 쉬운 것이 아니었음을 알리며 제 여분의 사랑을 보냅니다"라고 적었다.
이는 앤 해서웨이가 그동안 난임으로 고생했으며, 둘째를 갖기까지 쉽지 않았음을 암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공개된 흑백 사진 속 앤 해서웨이는 자택으로 보이는 곳에서 편안한 흰색 탱크탑을 입고 아름다운 D라인을 과시하고 있다.
앤 해서웨이는 2012년 배우 애덤 셜먼과 결혼했으며 2016년 아들 조나단을 얻었다. 앤 해서웨이는 로알드 달의 원작 소설을 토대로 한 '더 위치스' 리메이크 영화 촬영중에 있다. 2020년 10월 16일 북미에서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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