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의 사회공헌위원회는 우리 사회에서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7월 19일에는 서울시 구로구 천왕동에 위치한 '에델마을'에 사랑의 쌀 100포대를 기증했다.
에델마을은 가정해체와 학대 등 다양한 사연을 가진 아이들의 보금자리가 되고 있다. 2019년 현재 48명의 아이들이 따뜻한 보살핌을 받고 있다.
이번 사랑의 쌀 나눔 행사에는 에듀윌 박명규 대표이사와 에델마을 이경희 원장, 최순옥 사무국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에델마을 이경희 원장은 "에델마을과 같은 복지 시설이 잘 운영되려면 많은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며, "에듀윌의 이번 사랑의 쌀 나눔을 통해 생활하고 있는 원생과 보육교사들이 더욱 힘을 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는 지난 2011년부터 9년동안 매월 사랑의 쌀 100포대를 사회 곳곳에 기증하고 있다. 현재까지 누적된 쌀은 10,322포대로 이는 한끼 식사 기준 약 51만 명분에 해당한다.
한편, 에듀윌은 대통령상을 비롯한 정부 기관상 10관왕을 달성한 종합교육기업이다. 특히, KRI 한국기록원으로부터 2년 연속 공인중개사 최다 합격자 배출 기록을 공식 인증 받았으며 한국리서치로부터 공무원 선호도, 인지도 1위 기업을 입증받은 유일한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