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올여름을 화려하게 장식할 레드벨벳(Red Velvet)의 스파클링 서머송 '음파음파 (Umpah Umpah)'가 오늘(19일) 베일을 벗는다.
레드벨벳은 19일 자정 새 미니앨범 타이틀 곡 '음파음파 (Umpah Umpah)'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이에 앞서 이날 오후 6시에는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도 만날 수 있다.
타이틀 곡 '음파음파 (Umpah Umpah)'는 디스코 하우스 리듬의 업템포 댄스 곡으로, 수영을 모티브로 한 가사와 레드벨벳의 사랑스럽고 시원한 보컬이 청량한 여름을 전한다.
'음파음파'의 뮤직비디오에는 덥고 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나 여름 휴가를 떠난 레드벨벳의 다채롭고 아기자기한 에피소드가 담겼다.
레드벨벳의 새 미니앨범 ''The ReVe Festival' Day 2'('더 리브 페스티벌' 데이 2)는 8월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되며, 같은 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