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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성모병원 황희진 교수, '고순도 고흡수율 r-TG 오메가3'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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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대한항산화영양학회서 '오메가3의 재발견: r-TG grade란?' 발표









지난 18일 열린 '대한항산화영양학회 2019 학술대회'에서 국제성모병원 황희진 교수가 r-TG(Re-esterified Triglyceride)형 오메가3를 기존 TG형, EE형과 비교하며 항산화 영양과 오메가3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1세대 TG형 오메가3는 불포화지방산과 포화지방산이 섞여 순도가 30%를 넘지 못한다. 2세대 EE형은 정제과정을 통해 포화지방산을 제거하여 순도를 높였지만 흡수율과 생체 이용률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다.



반면 제3세대 r-TG형 오메가3는 TG형과 EE형의 단점을 개선해 고순도를 유지하면서 흡수율과 생체이용률도 높다는 연구결과를 확인했다.



또 오메가3가 치매 예방 및 우울장애·양극성장애·ADHD 개선, 안구 건조증 예방 등에 효과가 있다고 전했다.



황 교수는 "오메가3는 반드시 섭취해야하는 필수 보충제라 말하긴 힘들지만 인체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많은 연구결과가 있다"며, "건강한 성인도 하루 최소 500mg의 오메가3를 보충해주면 좋다. 혈중 중성지방이 높으면 1,000mg 이상 섭취를 권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학술대회 후원사인 '닥터파이브(대표 조봉균)'는 향후 지속적 후원을 통해 항산화 및 생활건강 연구를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오한진연구소와 호주 RBK 사의 전략적 제휴로 탄생한 생활건강 브랜드 닥터파이브는 r-TG형 고함량 오메가3 '닥터5 슈퍼 오메가3', 액상칼슘과 비타민D3 혼합 제품 '칼슘과 비타민D3' 등을 출시한 바 있다. <스포츠조선 doctorkim@sportschso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