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콜린 벨 호가 한일전에서 손화연-여민지-최유리 스리톱을 가동한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여자축구대표팀은 17일 오후 7시30분 부산 구덕운동장에서 펼쳐지는 EAFF E-1 챔피언십 최종전에서 강호 일본과 격돌한다.
윤영글이 골키퍼 장갑을 끼고 장슬기-심서연-홍혜지-김혜리가 포백라인에 포진한다. 장창-이영주 -박예은이 중원을 지키는 가운데 손화연-여민지-최유리가 나란히 최전방에 나선다. 부산=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