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강경준이 두 아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강경준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안 정우 형제. 눕는게 좋은 형. 앉는게 좋은 동생. 새해 복 많이 받아라 아들들아"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편안한 포즈로 누워있는 첫째 아들 정안 군과 깜찍한 자태로 앉아있는 둘째 아들 정우 군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정우 군의 벌써부터 또렷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한편 강경준은 장신영과 지난 2018년 5월 결혼했고, 지난 9월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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