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클라라가 신종 코로나 확산 속에도 쉴 수 없는 운동 본능을 드러냈다.
클라라는 4일 개인 SNS에 "매일 해가 뜨듯이 매일 운동을 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클라라는 마스크를 쓰고 헬스 기구에 올라 앉은 모습.
운동 만으로 호흡이 가빠질테지만 조심하는 의미에서 마스크까지 쓰고 운동에 매진 중인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클라라는 지난해 1월 미국에서 2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리고 한국에서 신접살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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