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 기자] 가수 양준일과 방송인 전현무가 다정한 투샷으로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전현무는 지난 13일 자신의 SNS에 "사람들이 양준일에게 이토록 열광하는 이유, 순수함"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녹화하는 4시간 동안 발견한 그의 마력. 새 음원도 응원합니다 형님"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속에는 KBS2 '해피투게더4' 촬영을 마친 전현무, 양준일의 모습이 담겼다.
환한 미소로 인증샷을 찍은 두 사람은 훈훈한 선후배 케미로 눈을 사로잡았다.
한편, 양준일은 지난 12일 방송된 '해피투게더 시즌4' 시간 여행자 특집 게스트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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