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정준호와 이하정 부부가 어버이날 기념 가족사진을 찍어 공개했다.
이하정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라며 "우리 시욱이랑 유담이, 사랑이 많은 아이들로 자라줘서 고마워"라고 적고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준호 이하정 부부가 가슴에 큰 종이 카네이션을 달고 큰 아들, 늦둥이 딸과 함께 가족 사진을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TV조선 '아내의 맛'을 통해 부부 생활을 공개하다가 둘째 딸이 생겨 많은 박수를 받았다.
한편 정준호-이하정 부부는 2011년 결혼해 2014년 첫 아들 시욱 군을, 2019년 딸 유담 양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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