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방송인 김준희가 달콤한 신혼 분위기를 공개했다.
8일 김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예쁘고 작은 #명월국민학교 70여년된 마루바닥이 정겹고 낮은 천장도 아늑하네요. 추억의 불량식품도 먹어보고 너무 행복한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김준희가 남편과 손을 잡고 나란히 서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모자부터 선글라스까지 캐주얼한 커플룩으로 입은 부부는 달콤한 신혼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끈다.
한편 김준희는 쇼핑몰 사업을 함께 하고 있는 연하의 남자친구와 지난 2일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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