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um App

Experience a richer experience on our mobile app!

김경화, 식단 조절로 체중 감량→다이어트 부작용 고백 "이제 52kg"

by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경화가 다이어트 이후의 몸무게를 인증했다.

19일 김경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창 집콕해야할 때 어마한 몸무게를 찍고 조금씩 조금씩 내려오다가 3일 전부터는 양을 확 줄였다"며 "세 끼는 다 먹었다. 대신 양을 거의 반으로 줄이고 한 끼는 닭가슴살과 빵, 바나나를 모두 함께 먹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랬더니 숫자가 줄어서 넘 좋긴 한데. 집중이 안되고 귀찮고 등등의 부작용이 심히 있다. 이젠 유지하면서 근육이나 키워야겠다"라며 다이어트에 대한 부작용이 있었음을 알렸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경화가 몸무게 52kg을 인증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김경화는 지난 2002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JTBC '체인지'와 올리브 '프리한 마켓10'에 출연 중이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