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바두마리치킨이 가수 임영웅을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고 11일 밝혔다. 임영웅은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진을 수상한 트로트 가수로, 자동차, 건강식품, 임플란트 등 다양한 분야의 광고 모델로 활동중이다. 임영웅의 첫 치킨 광고는 8월부터 공식 SNS 및 홈페이지 등을 통해 지면촬영 컷 이미지 공개를 시작으로 9월부터는 지상파 및 케이블 TV CF 광고를 통해 공개 될 예정이다.
티바두마리치킨 관계자는 "트로트 주 소비층인 중장년층 공략할 수 있고, 반듯하고 정직한 이미지가 브랜드 지향점과 일치한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택했다"며 "브랜드 경쟁력 및 인지도 상승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