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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5' 유해진, 참바다→유셰프로 변신…불안한 차승원의 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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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참바다' 유해진이 '유셰프'로 변신했다.

tvN '삼시세끼 어촌편5'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요리하는 도시 남자 유해진. 오늘 밤 9시 10분 보러 올 거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앞치마를 두른 유해진이 여유로운 표정을 지으며 요리를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유해진은 셔츠를 갖춰 입고, 머리에도 한껏 힘을 준 모습으로 죽굴도 '참바다'와는 180도 다른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유셰프(꿈나무)의 거친 생각과 불안한 눈빛과 그걸 지켜보는 차™Ž...!"이라는 글과 함께 추가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요리하는 유해진의 뒤에서 불안한 눈빛으로 쳐다보는 차승원의 모습이 담겨 있어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이날 방송되는 '삼시세끼 어촌편5' 최종회에서는 세끼 섬과 이별을 준비하는 세 식구의 모습이 담긴다. 정들었던 요리 도구, 통발 등을 정리한 후 좋은 기억들을 간직한 채 섬을 떠난 이들은 서울에서 다시 한번 뭉친다. 그동안 섬을 다녀간 게스트들의 숨겨진 매력부터 유해진, 차승원, 손호준의 비밀 이야기 등 비하인드 영상이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달랠 예정이다.

'삼시세끼 어촌편5' 최종회는 오늘(10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