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에바 포피엘이 운동 중인 일상을 공유했다.
에바 포피엘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엉덩이 찍어줘서 고마워. 다이어트 19일차. 엉짱 아줌마 되기 프로젝트"라는 글과 함께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과 사진 속 에바 포피엘은 헬스장에서 열심히 운동 중인 모습이다. 다이어트 중인 그녀는 운동으로 다져진 애플힙과 탄탄한 등근육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KBS 2TV 예능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에바 포피엘은 2010년 한국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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