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진태현이 가족과 함께한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
진태현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스토리에 "우리 딸, 학원 갈 때 엄마, 아빠, 개 아들, 개 딸 모두 배웅"이라는 글이 적인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진태현과 박시은이 강아지를 한 마리씩 품에 안고 문 앞에서 딸을 배웅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다섯 식구의 화목한 일상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2015년 결혼한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지난해 대학생 딸 박다비다 양을 공개 입양해 화제를 모았다. tokkig@sportschosun.com